음악은 사람들을 화동(和同)시켜 통일시키는 성질을 지니고 있고 예(禮)는 사람들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 즉 음악은 신분, 연령, 시공을 초월해서 사람을 화동시키고 예는 스승과 제자, 연장자와 연소자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 이 상반되는 두 개가 정치에도 또 인간 교육에도 필요한 것이다. -예기 오늘의 영단어 - put aside : 제쳐놓다, 제거하다너의 꾀함이 현명하지 못하면 나중에 후회한들 어찌 미치며, 너의 생각이 착하지 못하면 가르친들 무슨 보탬이 있으랴? 이욕의 마음만을 오로지 가진다면 도에 어긋나고, 사(私)를 위하는 마음이 굳으면 공적인 일을 망친다. -명심보감 채소를 많이 먹는 이탈리아인들은 여자같이 약하다. 그리고 당신들, 영국인들은 고기를 엄청 먹어대서인지, 당신들이 강인한 힘에서는 냉혹한 면, 심지어는 야만성과도 같은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천성적으로 침착하고 온화하며, 소박하지만 난폭하고, 툭하면 화를 내는 스위스인들은 채식과 육식을 동시에 즐기며, 우유와 포도주를 마신다. 또한 유연한 사고 방식을 갖고 있지만 변덕이 심한 프랑스인들은 온갖 음식을 먹기 때문에 다양한 성격을 지녔다. -루소 서울 갈 때는 눈썹도 빼고 간다 , 먼 길을 갈 때는 거추장스러운 짐을 가급적 줄인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tolerate : 용납하다, 받아들이다, 참다오늘의 영단어 - break out : 돌발하다, 탈주하다, 갑자기 소리지르다사람은 누구나 옷차림과 말씨, 표정, 매너, 몸짓, 이성에 대한 태도 등의 변화만으로도 자신의 이미지를 크게 향상시킬 수도 있고, 저하시킬 수도 있다. -이태희 개인적으로 히딩크식 전략의 가장 큰 핵심은 그가 우리 선수들의 영혼을 자유롭게 풀어준 점이 아닐까 싶다. 선후배의 위계질서나 상명하복의 엄격한 구조를 허물어 선수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한 점일 것이다. 경기를 보고 있으면 선수들의 자율성, 순발력, 상상력 등이 유난히 두드러져 보여, 아예 선수들의 어깨에 얹혀 있던 모종의 억눌림, 조급증 등은 말끔히 사라졌다. 이제 우리는 한(恨)의 축구에서 벗어난 게 틀림없다. 무엇보다도 한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영혼을 자유롭게 풀어놓아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그렇게 되면 우리의 가능성과 희망의 총량이 얼마나 커질까. -김형경(소설가) 오늘의 영단어 - latter : 후자, 나중에 언급된 대상 <---> former : 전자